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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의 성인병 퇴치를 위한 건강강좌 (1)

김현철 칼럼 | 기사입력 2016/08/29 [13:18]

김현철의 성인병 퇴치를 위한 건강강좌 (1)

김현철 칼럼 | 입력 : 2016/08/29 [13:18]

 

 

▲ 김현철 칼럼 니스트 ,美 플로리다 거주, 전 언론인플로리다 자연치유연구원장    

요즈음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이라는 말을 많이들 쓴다. 각종 민간요법, 최면요법, 이완요법, 동종요법, 벌침요법, 비타민요법, 지압요법, 단식 및 자연식건강요법, 침 뜸 부황 한약 등의 한의학, 명상, 요가, 기공, 아유베딕 등의 인도의학, 마사지, 카이로프랙틱, 아로마테라피 등 모두 70여 종류에 이른다. 즉, 양의학 병원,의원 이외의 의술을 통틀어 ‘대체의학’이라 부르는 것이다.

모든 의료계 종사자들이 존경하는 2천5백년 전의 ‘히포크라테스’는 옛 우리나라 의사들이 그랬듯 ‘의술은 곧 인술(仁術)’임을 강조한 분으로, 오늘날 ‘현대의학의 시조’로 추앙 받고 있다. 바로 이 분이 “음식(자연식요법)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명언을 남겼는데 지난 40 여 년간 대체의학을 연구해 온 필자 역시 오늘 날 현대의학이 그 분의 처방대로 비싼 약보다 값싼 음식을 통한 치료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암 등 현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성인병 환자들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다.

 물론 성인병 환자를 살리기 위해 진짜 약인 음식 위주의 치료를 했다가는 병원과 의원 그리고 제약회사들이 막대한 돈을 벌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의 처방을 못들은 척 외면해야 만하는 위선적인 현대의학이 되고 말았음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바야흐로 전 세계의 의대 졸업생들은 이제 ‘히포크라테스 선서’ 9개 조항 중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첫째로 삼는다’든지 ‘어떤 위협을 받더라도 내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는 일에 쓰지 않겠다’ 는 등 두 조항은 빼고 선서를 해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하니 입맛이 씁쓸하다.

하긴 이미 70 여 년 전에 미국에서 암을 완전 정복, 실험을 통해 100% 확인시켰는데 당시 그 암 완전퇴치법으로 인류에 봉사해 보겠다던 미국 의사 3명이 줄줄이 모두 의문사를 당하고 그들의 연구 논문도 모두 미연방경찰에 의해 압수당했으며 그들의 연구소가 모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된 어처구니없는 역사를 안다면 오늘 날 성인병 전문 의사들의 못 마땅한 자세를 탓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미국의 환자 중 60%가량이 대체의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요즈음의 인류가 차차 현명해 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으니 성인병 관련 의사들은 물론 제약회사 재벌들에게는 불쾌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성인병으로 고통 받는 여러분들의 친구로, 형제자매로, 또는 인생의 선후배로 ‘나만 알고 있는 비방(비밀 치료법)’ 같은 세속적인 자세를 떠나서 죽어가는 환자를 하나라도 더 살리는, 베푸는 자세로 여생을 보내고 싶다.

돈을 거의 안 들이고 스스로 만성 성인병을 치료할 수 있는 성인병 퇴치법을 만인 앞에 알리는 것이 필자의 의무라고 느낀다.

대체의학에 비해서 현대의학으로는 사망률이 훨씬 높은 성인병의 경우, 여러분이 대체의학의 지침대로만 한다면 죽을 운명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실패할 수 없는 치료법임을 재삼 강조한다. (계속)

 

김현철(전 플로리다자연치유연구원장) kajhc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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