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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署, 상반기 생활범죄사범 검거 경북 도내 1위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6/07/20 [15:52]

경주 署, 상반기 생활범죄사범 검거 경북 도내 1위

윤진성기자 | 입력 : 2016/07/20 [15: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7월 20일(수) 자전거 절도 등 피해가 경미한 사건에 대해 집중 수사하는 생활범죄수사팀을 작년 2월 신설하여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강력사건에 비해 소홀하기 쉬운 경미 사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전담 수사한 결과, 작년 신설이후 경미절도, 폭행사범 등 총 163명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피해자들에게 다시 돌려주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황성동, 현곡면 일대 주차된 차량이나 건설현장 사무실에 침입하여 10회에 걸쳐 1,600만원 상당 피해품을 절취하는 피의자를 구속하고, 4월경에도 경주시내 일원에서 9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 고급 자전거를 절취하여 판매한 외국인 피의자 2명을 구속하는 등 올 상반기에만 60명을 검거하여 경북청 관내 생활범죄사범 검거실적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정수 생활범죄수사팀장은 “생활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자전거, 오토바이, 휴대폰 절도에 대한 지속적인 검거활동을 통해 경주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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