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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발전의 밑거름 될 것

문학 레지던스 공모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4/25 [14:13]

한국문학발전의 밑거름 될 것

문학 레지던스 공모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6/04/25 [14: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송지영 기자]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문학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문학인들의 창작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문학예술 저변확대와 창작 활성화, 그리고 도민들에게는 활자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서다. 문학 레지던스 도입에는 한국문단의 본령인 충남 문단을 더욱 비옥하게 하자는 거시적 의미도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촌 계몽문학의 시조인 심훈을 비롯해 만해 한용운, 박용래, 신석초, 정한모, 이문구, 김홍신, 박범신, 나태주 등 한국문단의 기라성 같은 충남출신 작가들의 맥을 잇고 한국 문학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서다.

 

지원규모는 입주 작가의 창작 및 작품발표 경비로 최고 5000만원까지며, 사업유형은 창작 집중형과 공간 활성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창작 집중형은 입주 및 창작공간을 갖추고 국내외 작가를 초청해 창작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하며, 공간 활성형은 입주작가의 창작활동과 함께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커뮤니티 구축 등 지역의 문학예술 거점공간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문화재단은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은 후 전문가 심사위원을 구성해 서류 및 현장 실사와 인터뷰 심의를 거쳐 5월 10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1-630-2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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