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본 내 고향 -- 사천 ·1/유년의 추억
서 청 학
연재소설 [사랑도둑년] 당당한 그녀 13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오면 우리 농부님네들 마음 손 발 더욱 바쁘겠오
가을에 오곡백과 백화 황금물결이 바다로 출렁이고 농부님네들 땀방울 결실로 다가와 충만하고 귀뚜라미 풀벌레 숲에서 귀를 현혹시키오
겨울이 오면 너와 나 사랑하는 이와 이웃사촌 마음 열고 오손도손 도란도란 멋난 내일을 설계하지 따뜻하고도 살기좋은 마을에서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