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해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앞장
추석 명절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 정점 찍어 칭송
이한신 기자 | 입력 : 2015/10/01 [21:47]
▲ 서해로타리클럽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20여 세대에 햅쌀 20포대와 라면‧과일 등 각 20상자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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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 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형대)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렬에 동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군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서해로타리클럽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20여 세대에 햅쌀 20포대와 라면‧과일 등 각 20상자를 전달하는 것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국한하지 않고 매년 멸절 불우이웃돕기를 시작으로 장학사업 및 집수리 봉사,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서해로타리클럽 김형대 회장은 “추석 명절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불우이웃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을 했을 뿐”이라며 “불우이웃들이 명절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 같아 오히려 행복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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