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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 詩] 독립군의 눈물

살아 목숨 버렸건만 죽어 나라에 버림받은 님이시여.

暻井 시인. | 기사입력 2015/07/28 [18:03]

[시사/만평 詩] 독립군의 눈물

살아 목숨 버렸건만 죽어 나라에 버림받은 님이시여.

暻井 시인. | 입력 : 2015/07/28 [18:03]
[독립군의 눈물]

暻井.

항일의 역사가 처참히 우니
더위에 무심히 바람도 없다.

민족 위해 삶을 바쳤어도
죽어서 나라에 버림 받은

떠돌이 영혼 나그네 혼귀
여름 되고 더위 되어
많은 사람들 수없는 짐승들
몸에서 눈에서 눈물 흘린다.
경남 함안 출생.
격월간 문학광장 시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시인등단.
계간 한국문학정신 문예비평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문예비평가 등단.
'한국문학대표시선' 공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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