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백학
집에 들어가봐야 혼자만의 밥상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짜장면을 먹었다 소화도 시킬겸 터덜 터덜 걸었다
집에 와서 문득 귀마개가 없다 수저통 옆에 겨울을 두고 왔다 적적한 몸에도 봄은 오는구나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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