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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웅도] 삼일신고 - 세계(世界)에 대한 가르침 1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2/19 [08:27]

[천웅도] 삼일신고 - 세계(世界)에 대한 가르침 1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2/19 [08:27]
[천웅도=플러스코리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이관삼열 성신수무진 대소명암 고락부동 일신조군세계 신칙 일세계사자 할칠백세계 이지자대 일환세계 중화진탕 해환육천 내성현상 신가기포저 후일색열 행저화유재물 번식 爾觀森列 星辰數無盡 大小明暗 苦樂不同 一神造群世界 神勅 日世界使者 轄七百世界 爾地自大 一丸世界 中火震湯 海幻陸遷 乃成見象 神呵氣包底 煦日色熱 行翥化游栽物 繁殖

너희는 수풀처럼 널려 있는 별들을 보아라. 그 수는 다함이 없으며, 크고 작고 밝고 어둡고 괴롭고 즐겁고 함이 같이 아니하느니라, 하늘님(일신)께서 무리의 세계를 만드시고, 태양세계의 사자에게 명하여 700 세계를 맡게 하셨느니라. 너희의 땅은 스스로 크다 하나 한 알맹이의 세계에 불과하며, 속불이 마르고 끓어 올라 바다가 변하고 육지가 옮기져 이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느니라. 하늘님께서 기(氣)를 불어 넣고 밑을 싸서 태양의 빛과 열로 쪼이시니, 걷고 날고 변하고 헤엄치고 심어져 자라는 생물이 번식하게 되었느니라.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널려 있다.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크기도 각각 다르고, 밝은 정도도 각각 다르며, 그 별이 생기고 자라고 소멸하는 과정과 그 별 속에 사는 생물들이 나고 자라고 늙고 병들고 죽고 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과 즐거움이 각각 다른 것이다.

하늘님께서 700 세계를 해(태양) 세계 사자에게 명하여 맡아 다스리도록 하였는데, 이 700이라는 수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천부경(天符經)에서 운삼사성환오칠(運三四成環五七)이라 가르치고 있는데, 여기의 칠(七:7)은 바깥 경계가 없는 구(球) 모양에서 모든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 된다. 즉 우주공간의 방향은 상중하전후좌우(上中下前後左右)의 7방향으로 나누는 것이다. 땅에서의 방향은 사람이 있는 곳을 중앙으로 하면 전후좌우 또는 동서남북의 사방으로 되며, 중앙을 포함하여 오방이라 하고 중앙은 하늘로 비유된다.

700이라는 숫자는 7백(百)인데, 백이라는 수는 온(全)이라는 뜻을 가지므로, 크게 7 방향으로 모든 곳을 포함하는 것이 된다. 즉, 우주공간에서 상중하전후좌우 7방향으로 펼쳐진 모든 방면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구는 하늘에 떠 있는 작은 알맹이이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지구가 크다고 할 것이나, 하늘에 떠 있는 다른 별을 기준으로 하면 너무나 작은 알맹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크기로 보면 지구의 지름은 태양의 지름의 1/109에 불과하다.

지구는 태양에서 폭발로 인하여 밖으로 떨어져 나와 일정한 지점에 도달한 후, 지구에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처럼, 구심력과 원심력 등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하여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이 된다.

태양(氣:太陽)에서 막 떨어져 나와 식으면서 흙(坤:太陰)이 되고, 포함되어 있던 불(火:中陽)과 물(水:中陰)이 분리되었으며, 계속하여 땅 속의 불(火:中陽)이 터져 밖으로 나와 땅을 덮거나 땅을 움직여, 꺼진 곳은 물이 고여 바다(海)가 되고 솟은 곳은 육지(陸)가 된 것이다.

태양이 비치는 곳은 따뜻하나 태양이 비치지 아니하는 곳은 얼음과 같이 차가웠는데, 하늘님께서 지구에 기(氣)를 불어 넣고, 지구의 둘레를 막으로 싸서, 태양의 빛과 열로 쪼이니, 지구가 온화한 기후를 가지게 되어, 점차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 생기어, 걷고, 날고, 변하고, 헤엄치고, 심어져 자라는, 생물이 번식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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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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