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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 詩] 기집애가

백학 시인 | 기사입력 2021/01/26 [20:00]

[백학 詩] 기집애가

백학 시인 | 입력 : 2021/01/26 [20:00]

 

 



         기집애가

 

                             백학

 

바위처럼 견고한 

사랑을 원하였으나

꽃처럼 쉬 떨어지고 말아

아름다운 것은 따뜻함에서 오고

한여름 밤의 꿈은 추억으로 남고

나 몰래 떠나 버리고 

눈처럼 기다림속에서 

겨울은 혼자이구나

 

구름처럼 흩어지는

삶을 원하였으나

나무처럼 붙박혀 떠나질 못하고 

너 없는 술잔 

지지리 궁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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