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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학, 독립만세 100년 민족시 낭송회

고현자 시인 | 기사입력 2019/04/27 [23:50]

대산문학, 독립만세 100년 민족시 낭송회

고현자 시인 | 입력 : 2019/04/27 [23:50]

 

 

[플러스코리아타임즈=고현자] 427일 대산문학회원들이 독립만세 100년 민족시 낭송회를 1896년에 개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최초의 공원으로 191931일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민족해방운동의 발상지로 의미가 깊은 탑골공원에서 니나끄레스뜨의 아리랑 공연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대산문학 대표 고현자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 물오른 수양버들 가지를 꺾어 피리를 만들어 불던 동심으로 가기 좋은 4월이라며 시적인 말을 했으며 독립 만세 100년 대산문학 제6회 민족시낭송회가 설렘으로 가득하고 길가 곳곳부터 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만세 소리가 라일락 가지를 흔들어 온 세상에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대는 듯 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고문으로 계시는 김기진시인은 황인선운영이사의 임명장을 정영기시인은 홍영길 시분과 위원장의 임명장 수여식도 있었다.

 

이어서 이재신 성악가의 노래와 하경호가수의 노래도 멋진 실력으로 시선과 흥분을 불렀던 훌륭한 공연을 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펜플릇연주와 배경음악을 멋지게 담당하는 이춘종연주자와 한분 여성연주자는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지지받았다.

 

낭송과 시노래등 멋진 의상과 예의를 갖추신 권혁춘, 김혜영, 박진호, 서비아, 전옥기, 박아현, 최병화, 혜인, 임영희, 정순이, 홍영길, 우재정, 최승희, 이동윤, 강수연, 전필주 모든 분이 탑골의 명성을 날렸다

 

특히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마지막 낭송 독도를 멋지게 낭송해 주신 국제펜한국본부 손해일이사장은 성의 있는 낭송예절을 보여주셨다며 회원 여러분은 행복한 웃음으로 본받을 일이라며 극찬을 모았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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