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합동 봉사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 나눔봉사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는 봉사자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메뉴 음식 재료를 준비,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형 나눔봉사 활동이다.
올해들어 첫번째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의 ‘남원춘향추어탕과 돼지고기수육’을 메뉴로 어르신들께 대접하였는데, ‘남원춘향추어탕’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한국도로공사 ’에 선정된 지리산휴게소 대표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휴게소 요리봉사 외에도 남원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미용 봉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봉대마을에 각종 마을 행사시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무쇠 가마솥’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휴게소의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재료를 준비해서 농촌지역 어르신과 도시지역 소외계층까지 더 많은 분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2015년부터 4년째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7회 1,412명의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함께 소통하는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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