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노동면, 행복을 전해주는 이웃사랑 실천
노동교회 구규승 목사, 저소득 아동 3명에게 장학금 190만 원 전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17 [18:1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보성군 노동면(면장 백승훈)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을 전해주는 희망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구규승 노동교회 목사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장학금 190만 원을 기탁하여 지난 14일 노동면민의 날에 아동 3명에게 전달돼 훈훈한 정을 나눴다.
구규승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훈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면은 긴급생계비 지원, 나눔 1004 후원금,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펼쳐 복지사각 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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