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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할 요녕성'우의병원'?

"쌍방에서 협상, 양국 간 자매결연을 맺어 의료, 건강회복영역에서 서로 추진"

플러스코리아 | 기사입력 2008/03/20 [16:17]

자매결연 할 요녕성'우의병원'?

"쌍방에서 협상, 양국 간 자매결연을 맺어 의료, 건강회복영역에서 서로 추진"

플러스코리아 | 입력 : 2008/03/20 [16:17]
▲ 사진 오른쪽이 우의병원 당서기, 가운데가 맹상위 병원장 , 옆은 류경문 부원장  © 플러스코리아
한국 병원과의 교류 협력 발전를 원하고 있는 중국 요녕성 정부 직속 ‘우의병원(원장院長 맹상위孟祥偉)’을 지난 3월 중순 본지 한정학 회장과, 리복재 대표 기자, 시정일보 서영섭 중국특파원, 이창열 전 퍼시픽타임지 편집발행인, 김헌식 길림성 교육사업가, 심양시 한인회 봉용택 부회장 등이 방문했다.

중국 요녕성 장애인 건강회복센터는 심양시 심하구 만류당공원 옆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장애인은 물론 일반 외래 환자도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다. 본관은 12층이고 건축 면적은 14,000평방미터이며, 대부분의 의료시설은 브뤼셀왕국 정부에서 기부한 것이고 의료건강회복과 교육건강회복을 맡아 완성할 수 있는 유일한 비영리 건강회복 의료단체이다.

이 병원 맹 원장은 특히 북한 의료진이 많이 다녀가고 있으며, “현재도 북측 의료진들과 깊은 교류를 하고 있다”며 “1992년 중국 정부와 벨기에 왕국 정부 간의 국제합작 항목”으로 소개했으며, “전 성의 공산당원이 모금으로 건설된 병원”이라고 덧붙였다.

이 병원 산하에는 소아귀머거리 청력 언어회복, 공동체회복, 저시력 회복, 성인지체회복, 소아뇌성마비, 정형외과, 지장자회복, 장애등급 검정 및 상응한 보조과목이 있으며, 인원 편제로는 208명이 치료와 재활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요녕성 14개 시와 30개 현에 우의병원 건강회복센타를 건립하여 모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날 내방하여 우의병원측과의 환담에서 이 병원에 공급하는 생수의 수질 검사를 해 본 결과 우리나라 수돗물(수치 70~90 정도)보다 더 안 좋은 수치가 검출되어, 수질검사 수치 6으로 검출된 최상급 생수를 공급하고 있는 요녕성에서 ‘알프스’라는 상호로 양질의 생수 사업가 이창열 사장이 30개들이 200상자를 즉석에서 기부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맹 원장은 “중·한 양국이 의료, 건강회복사업상과 자선복리상의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국민의 건강수준을 제고(높이는 뜻)하기 위해 쌍방에서 협상하여 양국 간 자매결연을 맺어 의료, 건강회복영역에서 서로 추진하고 공동발전하는 차원에서 신 기술의 학술 연구, 정보교류 등 5가지 의향서 보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지가 그동안 추진했던 대구 모한방병원(색각치료 탁월), 광주 모안과병원(맹인등이 등산도 가능토록 탁월), 서울의 화상전문치료, 내과 전문치료, 장애인 전문 치료 등 3~5개 병원을 선정, 중국 요녕성정부 '우의병원' 측의 의향서를 참조, 한국 측 병원 의향서를 보낼 예정이다.

또한 5월 중순경 장애인을 위한 행사에 요녕성 정부차원에서 자매결연 맺을 한국 측 병원 관계자들을 정식 초청해 우의를 돈독히 가질 예정이라고 이 병원 관계자는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취재 형식을 빌어 밝힐 예정이다.

▲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측 일행과 중국 요녕성 우의병원 관계자     © 플러스코리아

▲ 추진 상황에 대해 환담하고 있는 양측     © 플러스코리아
▲ 재활 치료 센타     © 플러스코리아
▲ 병원 내부를 시찰하는 일행     © 플러스코리아
▲ 병실 내부     © 플러스코리아
▲     © 플러스코리아
▲ 아이들 휴식 장소     © 플러스코리아
▲ 아이들 간식 먹는 모습     © 플러스코리아
▲ 수술실을 둘러보는 일행     © 플러스코리아
 

▲  수술 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일행   © 플러스코리아
▲ 수술하는 장면     © 플러스코리아
▲ 자매결연 추진 일행을 위한 만찬     © 플러스코리아
▲     © 플러스코리아
▲     © 플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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