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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2)

박민찬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07/12/07 [12:46]

인간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2)

박민찬 논설위원 | 입력 : 2007/12/07 [12:46]
                             개인운명이 결정되는 원인과 과정(下)


지난 본지 기고를 통하여 개인운명은 조상의 음기(음택, 묘음)가 직계 자손에게 80%까지 영향을 미쳐 개인운명이 결정되는 원인과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바 있다. 이번 기고에는 공동체운명(共同體運命)이 결정되는 원인과 과정을 소개한다.

공동체운명이란 태어난 후의 학문이다. 공동체 운명은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기거하는 집 터에 어떻게 양택이 지어졌느냐에 따라 그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태어난 후의 학문이다. 또한, 자연의 혜택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길지 집 터에서는 부와 명예 화목 건강을 이룰 수 있고, 흉지 집 터에서는 나쁜 영향이 미치게 된다. 옛말에 ‘집과 운 때가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람이 집 터와 맞아야 한다는 생각은 비과학적이다.

음기에 의한 개인운명은 그 자손들의 삶에 80%까지 영향이 미치지만, 양기에 의한 양택은 부자 터 즉, 명당 일수록 1000%이상도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양택은 부(재물)에 가장 많은 영향이 미치며, 화목, 명예, 건강 순으로 영향을 미친다.

대한민국의 공동체 운명

풍수지리란 萬物(만물)의 形像(형상)과 自然(자연)에서 발산하는 氣(기)를 활용하여 運命(운명)을 결정하는 학문이다. 운명연구가인 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운명을 예측하여 볼 때 실망적이다 못해 절망적이다. 어느 나라라도 나라의 대통령 집무실의 양택에 의하여 그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인데, 한국의 공동체 운명은 청와대 터 영향도 있지만 또 하나의 특이한 풍수 현상이 있어 그 문제가 한국운명 결정에 관건이 되고 있다. 바로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청계천 재치장(再治粧)이 잘 못 되었다.

청계천이 왜 한국의 운명을 좌우하는가에 대한 논리는 다음과 같다. 예로부터, 대한민국은 서울이 중심이다. 경제, 문화, 사회, 정치 등 모든 일이 서울에 의해 좌우된다. 한마디로, 서울에서 잘되면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서울에서 안되면 나라는 망하게 된다. 그런데,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한 청계천은 사람의 배에 해당된다. 인왕산이 사람의 머리부분이고(玄武) 청와대 뒷산 북악산은 왼팔이며(左靑龍) 남산은 오른팔이 된다(右白虎). 청룡과 백호 양 산맥이 동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사람의 양 다리가 되며, 따라서 청계천은 사람의 배에 해당된다. 형상으로는 臥人形(와인형), 즉, 사람이 양팔을 세우고 누워있는 형상이다.

또한, 자연적 발생하는 천이란 물이 있으면 있는 만큼 물이 줄면 주는 만큼 천이 적어 저야 하고 물이 없으면 덮어져야 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청계천은 물의 발원지가 북악산, 인왕산, 남산, 청운동 계곡 등이었으나 지금은 흐르는 물이 거의 없고 그나마 개발로 인하여 청계천으로 유입되는 물이 없다. 그렇다면, 청계천은 덮어져야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다.

청계천의 문제가 시작된 것은 조선영조(240년)때 청계천을 더 넓고 깊게 파서 풍수적으로 큰 흉상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물은 천의 3분의 2 이상 흘러야 길지가 되는데 물이 바닥에만 내려가기에 와인형인 사람의 배를 갈라놓은 형상 즉, 흉상이 된 것이다. 사람의 배를 가르면 사람은 죽듯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서울의 중심부를 갈라놓아 나라는 망하게 되는 것이다.

역사를 보더라도 조선 영조 때부터 나라가 더욱 혼란에 빠졌고 국민은 더욱 큰 고통에 살았으며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길 위기가 있었고, 결국, 명성황후살해, 또 일본에게 36년간 지배를 당하였으며 6.25란 민족비극과 1.4후퇴 등 한국은 1950년대까지 국민소득 67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나라였다. 그러나, 1958년부터 1961년까지 청계천을 복개 한 후, 한국은 1960년대 때부터 경제 발전을 이룩하기 시작하였다. 청계천 복개는 갈라놓은 배를 꿰맨 형상 즉, 흉상을 면하였으므로 길지로 작용되어 나라가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한국이 청계천을 덮고 난 후, 단 30년 만에 세계11위 국가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국민들이 달콤한 맛을 보려는 순간, 청계천을 재치장(再治粧)한다고 청계천을 다시 파기 시작하면서 나라는 또 다시 망하기 시작한 것이다. 와인형의 배를 다시 갈라 흉상이 되면서, 그 후 몇 년간 국가에 발생할 재앙 예고를 보면 경제파탄, 국민분열, 외세에 약해졌으며 북한의 핵에 위협을 받고 사회불안과 질서가 없으며 국민들은 희망을 잃고 앞이 안 보인다. 기업들은 그들대로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나라전체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필자의 청계천 풍수연구 주장은 청계천 역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었으며 이를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형상파괴로 재앙을 당한 사례는 수백가지가있음). 더 큰 문제는 청계천의 흉상을 10년 내에 길지로 바뀔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1950년 이전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시대로 돌아가게 되며, 6.25같은 비극을 경험하거나, 일제시대 같은 국가적 모욕을 당하는 등 국가에 재앙과 비극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밝혀둔다. 개인이나 나라의 공동체 운명이 결정되는 원인과 과정을 밝혔으므로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나그네 07/12/08 [04:39] 수정 삭제  
  땅박이 대운하 막장 ㅉㅉㅉ 물장난하면 대한민국 망한다던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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