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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이상된 산삼발견돼 화제...

지난 10월28일 양구 방산면 백석산에서 발견...

김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07/12/07 [00:00]

100년 이상된 산삼발견돼 화제...

지난 10월28일 양구 방산면 백석산에서 발견...

김진구 기자 | 입력 : 2007/12/07 [00:00]
▲     © 플러스코리아

길이 60㎝ 내외, 무게 130g 이상의 초대형 산삼이 양구군 방산면 백석산에서 발견돼 화제다.

박현수(51·양구읍 한전리) 씨는 지난 10월 28일 방산면 건솔리 백석산 중턱에서 길이 60㎝, 무게 130g 이상 나가는 초대형 산삼 한뿌리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박씨가 캐낸 산삼은 줄기와 이파리까지 합치면 120㎝가 넘으며 전문감정사에 의해 100년 이상 묵었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통의 산삼이 한뿌리에 줄기가 하나인 것과는 달리 이번 것은 줄기가 3개나 달려 일종의 ‘돌연변이’인 것으로 보인다.

박현수 씨는 “거대한 빛에 둘러싸이는 꿈을 꾸고 산행을 하게 됐다”며 “꿈에서 본 오소리를 따라가 보니 거대한 산삼이 눈앞에 보여 너무나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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