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힐스보로-세월호 유가족 만남 타전세월호 유족들 여전히 독립된 조사 촉구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일미 기자] BBC는 11일 힐스보로 참사 유가족과 세월호 유가족의 만남을 타전했다.
기사는 세월호 유족들이 사고에 대한 전모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독립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힐스보로 참사에서 아들 크리스토퍼를 잃은 베리 데본사이드는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했다.
BBC는 이 소식을 32초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올여름 세월호의 인양이 예정되어 있어 외신들의 세월호 보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BBC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bc.in/1R0dYsr Hillsborough families meet parents seeking ansewrs over ferry disaster 힐스보로 가족이 세월호 가족을 만나다 11 May 2016 Last updated at 17:29 BST
Families who lost relatives in the Hillsborough disaster have met parents of children who died in the Sewol ferry disaster.
힐스보로 참사에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세월호 참사로 죽은 아이들의 부모들을 만났다.
The boat capsized off the coast of South Korea in 2014, killing more than 300 people.
세월호는 2014년 한국의 해안에서 전복되며 3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The parents are among campaigners who claim they still do not have the full story about what happened, and are calling for an independent inquiry.
부모들은 사고에 대한 전모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일부로서 독립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Barry Devonside, who lost his son Christopher at Hillsborough, was among those offering their support.
힐스보로 참사에서 아들 크리스토퍼를 잃은 베리 데본사이드는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하나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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