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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운영위원회 및 '제13차 시민강좌' 열려

안재경 고문, “소외계층 위한 복지치안 정책개발” 필요성 강조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7/31 [16:22]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운영위원회 및 '제13차 시민강좌' 열려

안재경 고문, “소외계층 위한 복지치안 정책개발” 필요성 강조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7/31 [16:22]
▲ 왼쪽부터 김상집, 전소연 '광주복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가 위촉장을 받고 곽복률 위원장 겸 대변인, 황일봉 사무총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공동대표 김상집)가 운영위원회를 겸한 제13차 시민강좌를 28일 오후 2시30분 NGO센터(광주시 서구 치평동 )에서 개최했다. 

광주에서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역동적 복지국가’의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 1월 출범당시 구성됐던 상임고문과 공동대표, 사무총장 등 직능별 방대한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38개 조직으로 확대개편 했다.

이는 창립6개월여 만에 출범당시 발기인 및 회원 수 518명보다 수 배 이상 급증하고 매월회비를 내는 CMS회원도 4~5배 증가하고 있어 인적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인사로는 ▲안재경 고문(전, 광주,전남경찰청장), ▲홍기춘 윤리위원장(주, 동행 대표이사), ▲고주영 청년위원장(사,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김현영 여성위원장 등 38명이다. 
 
▲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제13차 시민강좌가 28일 오후 2시30분 광주시 서구 치평동 NGO센터에서 열렸다.     © 이수현 기자

김상집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역동적 복지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치시스템을 바꿔야하는데 그 적합한 모델은 스웨덴 식 보다는 인구구조 등 한반도와 유사한 독일식 모델이 더 적합하다”고 말해, 호남을 중심으로 정치세력화를 모색하고 있는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전국정당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문으로 위촉된 안재경 전 광주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소 생소하겠지만 치안에도 복지가 있다”면서 “이 부문의 전문성을 살려 소외계층과 인권사각지대의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치안을 위한 정책개발을 통해 우리 사회 약자들의 인권을 보듬는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3일에는  ‘전북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창립대회를 갖는 등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를 중심으로 최근 권역별 조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18일 오후 2시 30분에는 광주NGO센터에서 열리는 제14차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시민강좌에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지낸 이 지역 출신 정남준 전 차관의 복지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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