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반민족행위자, 그들 처단 없는 반일목소리는 공염불
현재에서 '독도는 우리땅''일본역사왜곡 규탄'등은 뜬구름잡기
暻井 칼럼 | 입력 : 2015/04/21 [14:25]
[플러스코리아타임즈=경정] 지금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고, 광복절이나 3.1절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것이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그중 대부분은 국가주의나 국수주의에 빠져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형편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 2차세계대전 후 반민족행위자 처벌 비교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 | 정부 고위관료의 대부분과 재계 정계 군, 경찰, 학계, 등 많은 한국의 엘리트 계층들이 사실은 반민족행위자(친일파)의 후손들이다.
▲ 반민족 기업과 학교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 | 그 어떤 반민족행위자의 후손도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반민족 행위에 대해 ‘반성한다.’ ‘조상의 잘못을 인정한다.’ 또는 ‘후손으로써 조상의 잘못을 연장선상에서 저지르지 않겠다.’ 등등 이렇게 언급하는 사람들이 없다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일제에 의한 역사침탈, 식민사관의 정립은 아직도 우리나라 일선 학교에서 공교육으로 가르치고 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외 그 당대 또는 이전의 역사서는 모두 일제시대에 불태워졌다.)
▲ 과거 문창극 총리지명자 발언 파문 보도로 가득한 한겨레 신문 캡처 사진 ©경정 칼럼니스트. | | 또한 일제강점기가 우리나라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다거나 또는 반민족행위자의 후손으로써 Jop(직업적으로 일제시대에 일한 것에 대한 것이 잘못이냐?)이냐 Jap(친일행위)이냐의 구분은 어떻게 짓는가? 등 일제시대에 그들의 조상이 행한 잘못에 대해 덮으려거나 미화하려는 자들이 대부분이다.우리나라 반민족행위자들의 면면을 또는 일제나 그들이 행한, 인터넷으로도 잘 검색이 되지 않는 사진들을 한 번 탐구해보라.그들이, 그들의 조상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거나 또는 반성이나 회개의 몸부림이나 몸짓이 없는한, 그것은 지금 일본 정부가 취하는 노선과 다르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즉 반민족행위자들의 후손들은 독도에 대한 일본정부의 날 선 태도나 또는 그들의 역사교과서의 왜곡에 대해 별다르게 큰 관심이나 또는 진정성이 어린 대처를 실은 하지 않고 있으며, 그것은 일부의 쇼나 기만적 행위에 지나지 않음도 또한 알아야 한다.
▲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의 독도도발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 | 또 반민족행위자들 후손의 대부분이 가짜 반공을 내세우며, 북한소식에 대해 거짓이나 극대한 과장으로 국민들이 적대시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목적일 뿐, 그들의 속내는, 위의 그러한 일본의 군국주의화, 우경화, 그리고 역사왜곡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그럼에도 잘 모르는 국민들은 ‘독도는 우리 땅’, 그리고 ‘태극기 사랑’ 그리고 ‘무궁화 사랑’ 그리고 3.1절 광복절에 일본에 대해 혈압 높아지는 목소리만 크게 낼 뿐이다.그들은 모른다.반민족행위자들의 후손들이 이 나라의 기득권이 되어서 이 나라를 엄청나게 피폐하고 척박하게 만들며, 그들의 이익만을 위한 정치를 할 뿐, 나라는 중산층이 몰락하고, 빈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고, 또 빈부의 격차는 나날이 크게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 지니계수 감소효과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 | 반민족행위자들의 분포가 많은 재계를 위해 대기업의 법인세는 크게 감면해주면서도 서민들에게 증세의 창을 수없이 던져 국가 세수에 있어서 주로 대다수의 서민에 의한 간접세의 비중이 커지고, 또 2030세대는 삼포세대니 하며 젊은이들은 절망의 인생을 살아야한다는 것을 그들은 모른다.왜 이런 사회현상들이 벌어지는 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은 전제로 삼지 않고, 그저 뜬 구름 잡는 ‘독도는 우리땅‘ ’반일감정‘에만 목을 매고 있다.
이것은 공회전이자, 공염불이며,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다시 말해서 한 마디로 뜬 구름 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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