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앞두고 '미국행' 장동혁 "분열 무겁게 받아들여
장서연 | 입력 : 2026/04/12 [16:17]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페이스북 캡처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상황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장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어제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와 법치, 시장질서까지 흔들리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고, 위기 앞에서 우리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며 "처절한 마음으로 싸우는 이유는, 바로 이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의 미국 방문은 미국 공화당 인사들이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장 대표는 현지에서 미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장 대표의 미국 방문 일정에 대해 "미국에 지방선거 표가 있느냐"라며 "'선거 포기한 것인가'라는 느낌을 리더가 주면 안 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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