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초이자 최대의 '106명의 국민변호인단'이 해체될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금까지 황 박사에 대한 저속한 기사 보도를 내보내거나 음모세력들이 좌지우지 할 수 없었던 이유가 국변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다 알 것이다.
문제는 국변의 태동이다. 국익수호를 위해 추적60분을 제작했다고 판단, KBS 경영진이 방영불가를 내세우자, 100명의 국민변호인단은
“문형렬 PD 보호 및 KBS 정보공개청구를 위한 국민변호인단"을 발족했다. 그런데 문씨의 해임을 하지 못하도록 도왔으며 결국 정직 6개월 조치를 받았으나, 국변에서는 정직 6개월도 3개월로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으나 문씨는 이를 거부했다고 알려졌다. 국변 관계자는 하루빨리 KBS로 복귀해서 자신의 임무인 추적60분 방영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또한 문씨등 여러가지 문제로 국변이 존재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 현재 국변의 입장이다. 그런데 그 중에는 배 변호사를 거론하며 셀 수 없는 음해와 비방을 했던 사람들, 즉 문씨 문제점과 국민청구인단의 공동대표 몇 사람들과 일부 지지자들의 음해와 비방등 비 인간적 행태를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이들을 위해 나서줄 수 없다는 것이 이유로 알려 졌다.
‘황우석 리포트’ 저자 문씨는 문제의 문구('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를 책머리에 넣고 말았다. 책이 출간하기 전에도 이 문구가 문제시 되어 그때까지 문씨등과 함께 참여하여
감수를 맡아 주었던 배금자 변호사는, ‘
이 문구를 읽으면 황박사를 이상하게 여길 수 있다. 마치 국민을 그동안 속여온 것을 고백하는 것처럼 보인다. 황박사 반대론자들이 더욱 이 문구를 악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문구는 반드시 빼야 한다.'라며 '황박사 변호사가 반대신문에서 이러한 문구를 사용한 것도 이해가 안 간다. 변호사 반대신문에서 사용했다고 해도 구태여 책의 서문에 그 문장을 넣을 필요가 없다. 괜히 오해가 될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빼라‘ 하고 강력히 주문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씨는 ‘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고집하면서 절대로 못 뺀다고 말하여, ‘
그렇다면 '감수자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감수자가 왜 필요한가? 그렇다면 책에서 감수자 이름을 빼라' 라고 하였고, 결국 문씨는 책의 내용 구석구석을 감수해준 배 변호사의 이름을 빼고 출간하였고, 어디에도 그 책을 감수해준 배 변호사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는 것이다.
그 문장을 살리려고 배 변호사를 감수자에서 빼는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분통을 터트리지 않을 수 없다.
문씨는 자신의 입장, 평가를 자신의 '소신'에 의한 평가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런 소신이 과거 본래의 그가 가졌던 소신과 달라진 것은 그 동안 그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많은 변화가 그로 하여금 그러한 소신의 변화까지 초래케 하였던 상황 변화 때문일 거라고 본다. 문씨를 좋은 쪽으로 평가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협박과 회유에 의해서 현실과 어쩔 수 없이 타협한 점이라는 것이다.
문씨 역시 언론인이며 한 가정의 가장이며 공영방송의 프로듀서이다. 그런 그가 황우석 사건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던 것이 2006년 1월 부터였다. 당시 MBC 시사프로그램인 'PD수첩‘에서 황우석 박사를 윤리적인 문제와 논문조작으로 몰아 부치자, 일방적인 시스템으로 끝내버리기 보다는 쌍방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완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정권실세들의 암묵적 지시에 의해
황우석 특허 문제를 부각시키고자 KBS측 상부에서 프로그램 제작 지시가 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 왼쪽부터 추적60분 로고. 추적60분 방영 촉구하는 시민. 프리메이슨 상징 | |
현실과 너무 쉽게 타협해버린 문씨?
문씨는 추적60분 제작경위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추적60분 프로그램의 PD였던 본인 문형렬은 2005. 12. 중순, 삼성과 LG의 중소기업 특허침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취재 중에 있었는데, 12. 20. 경 구수환 CP가 위 프로그램은 다음해 3월로 연기하고 황우석 사건에 대해 취재하라는 지시를 함”
이러한 방침에 의거 문씨는 배금자 변호사가 주로 소개한 미국과 한국등지에서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가지며 황우석과 새튼의 특허에 대한 취재를 해 나갔다. 그는 이 일을 시작하기 위하여 그의 팀장과 가졌던 일련의 프로그램 제작과정을 돌아다보면 한 가지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할 사항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프로그램 제작 당시 그가 직책상 가졌던 프로그램 제작
의지와 열정 그리고 정의감등은 분명히 차고 넘쳤다는 것으로 인정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곧 바로
애국주의자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란 점이다. 문씨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불사르기에는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었고 나약하기 이를데 없었다.
그 이유는 제작 후 그가 보여주었던 행동인데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 MBC 의도와 이후 KBS 의도를 짚어보면 한편의 시나리오를 보는 것 같았고, 이러한 그의 행위를
국변의 배변호사와 필자 등 몇몇에 의해 포착되어 기사화 하자, 마지못해 그곳을 빠져 나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곤 그간의 사정을 증언하게 된다. 고맙다는 말 대신 자신이 빠져 나올 때 교통사고로 위장한 테러를 생각했다며 울먹인 적도 있었다. 이런 그에게 황우석을 위해 애국하라고 강요나 기대하는 것은 그로 하여금 자살을 요구하거나 기대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문씨는 죽을 결심 등을 내포하며 인터넷 유포로 맞선다고 했으나 하나의 쇼로 판명나 버렸고, 현실과 타협을 하고 말았던 그는 황 박사의 측근 중 의혹을 받고 있는 측근들과 어울리며 무작정 그 상태를 유지하다가 황우석 박사에게 강한 요구로서 ‘날 살려내라’하는 쇼맨십의 결과가
‘황우석 리포트’란 책으로 귀결된 것인가 하는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그는 황 박사 측근을 가장한 진실규명을 막아서고 있는 의혹속의 인물에 대해서도, 그러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다니며, 지지자와 배 변호사등에게 필자를 멀리하라고 강요하듯이 말했다는 것은 그와 필자가 몇 번 만나지 않았지만 그의 정체를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마치
필자가 황우석과 배금자 사이를 이간질하고 다닌다는 루머를 퍼트린 몇몇 사람의 대변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자기편으로 이끌어 결국은 의혹속의 인물들과 함께 가자는 의도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즉 그의 헛소리 같은 주장은 밝혀지고 말았는데, 그는 애국이고 국익이고 간에 현실적 타협이 최고라고 생각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황 박사를 이용한 일종의 신자유주의자로의 변신을 꾀하고, 아니면 앞서 밝힌대로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이다. 자신을 도왔던 사람들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배척해 나가면서 상대방을 이간질 하였고, 이러한 사실적 근거가 그 전에도 있지만
이번 논란에 의해 밝혀져 버렸다.
황 박사 측근들은, 과거 소극적 대응을 견지해 오다 지금의 속사정을 살펴보면, 현재 순수지지 세력도 줄어든 마당에 그들을 위해 구태여 황 박사가 목숨 바칠 이유가 없으며 음모세력의 미움을 살 일체의 행동을 자제하면서 정면 대결을 피해야만 그나마 목숨이라도 부지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 될 수 있으며, 그런 그들의 사고방식이 곧 바로 황 박사의 재판 대응 자세로 나오게 만들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측근 중에 모씨가 있는데 문씨는 그 사람이 황 박사를 위하는 진정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이 결국은 황 박사에게 이로움이 아닌 해로움으로 돌아 온 다는 것을 깨달을 머리가 없는 사람이거나, 돕는 다는 구실로 가까이서 철저하게 황박사를 죽이고자 하는 음모 세력이거나
둘 중의 하나임은 분명한데, 그 어느 것에 속하건 현재로서는 모든 논란의 중심에 항상 그가 있으며, 그런 그의 고집으로 황 박사를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으니 결과적으로 황박사 죽이기 세력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측근 중 황모씨가 있는데, 문피디가 새튼과 황우석의 특허를 취재하여 추적60분 프로그램 제작을 완료했으나, 황씨가 말하기를
‘특허가 중요한 사람은 특허청에 가서 데모하라’는 요지로 말했다. 그렇다면 문씨의 추적60분 취지에 황씨의 주장은 정면 배치되는데도,
문씨는 황 박사를 도울 사람은 황씨 밖에 없다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주임무인 추적60분의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프로그램 방영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던 것인가. 국변과 배 변호사가 그를 위하고 국익을 위해서 KBS를 상대로 강하게 밀어부치자 현실적으로 타협하고 만 것일까. 그리고 배변호사와 황 박사 사이를 필자가 이간질 했다고 말하고 다녔을까. 그리곤 나중에는 배 변호사까지 멀리하게 된 경위가 무엇인가.
지난 해 6월 5일 배금자 변호사는 100명의 국민변호인단을 발족하여 “문형렬 PD 보호 및 KBS 정보공개청구를 위한 ‘국민변호인단’ 발족”을 발표하였다. 단군이래 처음이자 지금까지 변호사가 100명이 모였다는 것은 최대규모인 것이다. 이로써 문씨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KBS에서는 문씨를 해임하겠다고 통보했으나 국변과 배 변호사의 도움으로 정직 6개월에 그친 것이다.
그런데 문씨는 이러한 배 변호사에게 고맙다는 말 한자리나 글 한줄, 인간 도의상 인사조차 없었다는 것은 무엇을 반증하는가. 더욱이 배 변호사를 음해하고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시킨 사람들에게 빌붙은 것처럼 행동하며 그들이 절대 그럴리 없다면서
오히려 배 변호사를 공격하고, 필자와 멀리 하라면서 필자가 배 변호사와 황 박사 사이를 이간질 하고 있다라는 몇몇 지지자들의 말을 대변했던 것이다. 필자는 황 박사를 공식적으로 만나지 않았다. 황우석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뛰어든 사람이 황 박사와의 관계있는 사람들을 이간질 할 수가 있을까.
프리메이슨 한국 지부장과는 어떤 관계인가 프리메이슨은 종교가 아니나 표면적으로는 기독교의 탈을 쓰고 있고 때로는 유태교의 탈을 쓰기도 한다. 정통 카토릭계에서는 이들을 악마의 집단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번 황 박사 사건에 있어서만은 서로 손을 잡고 함께 황 박사 죽이기에 나섰다는 점이 특이할 만한 일이다.
진실규명을 바라는 시민들은 황우석 사태가 불거지자 이 사건을 일으킨
음모세력은 ‘프리메이슨’이라고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 유태인계의 프리메이슨. 줄기세포 게이트 진실보고서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프리메이슨과 연계된 알바들이 총 출동되어 여론을 악화시킨바 있는데,
문씨는 프로그램 제작 후 1개월여간 프리메이슨 한국지부장이라고 의혹 받고 있는 사람과 함께했으며, 프리메이슨의 유태인자금으로 설립된 티파니그룹의 김모 회장의 펜션에서 지냈으며, 김 회장과도 자주 만났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자! 그렇다면 수순을 밟아 가보자. 처음 문씨와 임모씨, 프리xx와 프리메이슨 관련 기사화 한 얼마 후 어느 시민이 보낸 것이다. “프리xx 유씨는 초기 서프라이즈의 뚜버기 운영진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 하였지만 실패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가 문피디에게 넘겨주었다는
새튼의 특허장은 미국 p변호사로 부터 전달 받았던 것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당시 p변호사가 프리xx등(그중 장덕x도 포함)에게 계속적인 이 메일 연락과 정보를 제공한 까닭은 한국 사정을 잘 몰랐던 탓이엇으며, 열렬 지지자로 행동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간 그가 행했던 저간의 활동 상황을 검토 해 보면 고등학교 학력 출신자로서 머리 회전이 빠르면서도 성격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다소 내성적이고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정보 입수 능력을 은근히 과시하고 다니면서 스스로를 뽑내는등 가끔은 어린아이 같은 환상적 발언과 행동을 자주했다고 합니다. 그와 같은 경향을 보여온 지지자로서는 아직도 알럽 황에서 활동하면서 그를 형님으로 받들고 있다는 ‘공포의 xx’이란 자가 있고, 또 '오지x'이 있으며 ‘또또 xx' 라는 자가 심부름 꾼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씨는 추적60분 제작 후 누구와 상의했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새튼은 특허를 노렸나?(가제)'라는 60분 분량의 테입을 국가 기관에 보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러한 상황에서 문씨는 프리xx에게 새튼에 관한 자료(미국 P변호사가 건네준 것에 불가한 자료)를 건네받은 적이 있으며,
프로그램 제작 후 검찰과 국가정보원에 테입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프리xx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는 것인데, 방송 나가기 전에 사전 검열이라도 받아야만 했을까.
만일 사전 검열을 받았다면 언론과 민주,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며, 사적으로 건넸다면 문씨의 직권남용인 것이다.
그런 사실로 방영이 되었다면 모르겠지만, 방영불가를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기에 대한 의혹은 문씨가 밝히지 않아도 KBS측에서 밝히고 나올 것이다. 참고로 KBS측은 제작자가 방영되기 이전에 테입을 사전 유출해버려 방영거부 사유의 한 단면이라고 지적했다는 것을 거의 모르고 있을 것이다.
방영불가 이후 문씨가 도피해 있던 곳은 유태계 자본의 다국적 기업 회장의 펜션과, 거대 불교공방을 차려놓고 황 박사 부인을 알게 되어 황 박사와의 관계가 친밀했던 임모씨가 있던 곳이다. 자료상 나타난 것으로는 고려xx 제약 주식회사의 사장은 강xx인데 회장이란 사람과의 친인척 관계 여부는 불분명 하고 특히 한국 티파니의 사장은 데이빗 첸이란 외국인으로서 이 회사는
다국적 기업이며 유태계열이고, 한국 내 회장은 따로 없다는 것이다. 문씨는 그곳에서 김모회장이라는 일종의 바지회장과 함께 지낸바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호원까지 대동시켜 주었다고 증언했다. 그 경호원들이 문씨에게 ‘위에서 지시만 내리면 깜쪽같이 처리한다’라는 말을 들어 무서웠다고 한다. 또한 문씨의 부인과 자녀가 사는 곳에서도 황우석 지지자라고 하는 몇몇 사람이 경호를 빌미로 집 주위에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런데 경기도 모처에서 문씨와 함께 지냈던 임모씨가 사용하던 신용 카드가 이 회사 회장으로 부터 부여 받은 것이 확실하다면 임모씨가 프리메이슨 단원일 가능성이 높고, 프리xx가 프리메이슨의 조직원으로서 의도적으로 이번 황박사 사건에 처음부터 뛰어든 것인지의 여부는 확인 할 수가 없지만, 그동안의 이중적 행동양식을 감안 해볼 때 ‘추적 60분’ 방영과 관련한 그의 행동은 분명 프리메이슨의 통상적 수법이었음이 분명하다.
프리메이슨은 이번 사건과 관련 6개월간에 걸쳐 대략 300여명이 활동했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프리메이슨 한국 지부의 최고 책임자는 오경x이라는 사람인데, 실질적 실권자는 김하x이란 사람이 주도하고 있다. 한국 지부내 우두머리급 25명중 11명이 모두 한국인들이며 이들은 한국내 각 분야의 프리메이슨 관련 이해 사항들에 관하여 압력 행사 및 조정 역할 등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문씨는 프리메이슨 한국 지부장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과 함께 지낸바 있으며, 프리메이슨 자금이 들어간 유태계 자본의 기업가와 황 박사를 주가조작에 끌어 들이려고 했었던 사람들과 지냈다. 이유가 무엇인가. 또한 추적60분 방영을 그렇게 열망하고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어준 사람들의 여망을 담아 곧 방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후 노력한 흔적을 발견할 수가 없다. 자신의 임무인 추적60분 방영을 위해 조속히 KBS에 복귀하여 추적60분 방영에 노력해야 하는데도 요즈음 '황우석 리포트'라는 책 씨인회에 정신이 없다고 한다.
또한 후에 기술하겠지만 지지판 최대 의혹을 받고 있는 L모씨라는 사람과 함께하고, 최근 지지판 최대 이슈로 떠오른 P씨와 H씨 등과 밀착하면서, 자신을 도와주고 보호해 주었던 은인을 멀리하는 이중성을 여실히 드러내 버렸던 문씨의 행동은, 아무리 현실과 타협했다고 하지마는 이해하기 힘든 점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문씨의 행위에 대해서 지금 바로 잡지 못하면 황우석 사건에서의
진실규명은 요원해질 것이다. 또한 그의 추적을 통해서 그동안의 실상을 낱낱히 밝혀야 할 것이다. 황 박사의 진실을 믿는 시민이 있다면 모두가 함께하고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지세력이 하나로 결집해 위기에 빠진 황 박사를 구하고 진실규명을 해서 특허수호와 연구재개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