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28% 김문수 14% 홍준표 7%

김시몬 | 기사입력 2025/01/23 [15:27]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28% 김문수 14% 홍준표 7%

김시몬 | 입력 : 2025/01/23 [15:27]

                                                     전국지표조사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4%, 홍준표 대구시장이 7% 지지율 기록했다.

전국지표조사(NBS)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국내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는 28%, 김문수 장관은 14%, 홍준표 대구시장은 7%,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각각 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도 유보층(없음·모름 또는 무응답)은 27%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40대(38%)와 50대(35%)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외 연령대는 18~29세 22%, 30대 24%, 60대 25%, 70세 이상 18%로 나타났다.

김 장관은 60대(23%)와 70세 이상(24%)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18~29세는 2%에 그쳤다. 

향후 대선에 대한 인식은 정권 교체가 49%로 정권 재창출(41%)보다 높았고,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후보 38%, 국민의힘 후보 3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였다. 응답률은 22.2%였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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