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김성훈 차장, 경호처장 대행으로 한시도 자리 못비워"…3차 소환 불응
장서연 | 입력 : 2025/01/11 [11:14]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사진)이 11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김성훈 차장은 엄중한 시기에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서 대통령 경호업무와 관련,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국수본에 출석하라는 경찰의 세 번째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장은 전날 사직한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김 차장이 세차례 소환 조사에 불응한 만큼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찰은 김 차장 외에도 이광우 경호본부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간부들에도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경호처 관계자는 "여타 지휘관들의 출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다. 원본 기사 보기: 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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