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과 대산문학 제16호 출판기념 및 제65회 시낭송회

대산문학회(고현자 대표)는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5회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25/01/05 [15:53]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과 대산문학 제16호 출판기념 및 제65회 시낭송회

대산문학회(고현자 대표)는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5회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김사랑 기자 | 입력 : 2025/01/05 [15:53]

  © 고현자 시인

 

[플러스코리아=김사랑 기자]

대산문학회(고현자 대표)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5회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14() 오후 2시부터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65회 시낭송회는 숭실대학교 안익태기념관에서 대산문학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후원사로는 대산문예출판사,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시사코리아, 우종기업, 태진상운 등에서 후원하였으며 심사위원 김송배시인, 장충열시인, 고현자시인 3명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신인문학상 시상식의 막을 올렸다.

 

1부 진행에는 백원경(대산문학 시낭송회장)이 진행하였으며 오프닝공연으로는 임성산 낭송가님이 정지용의 시 향수낭송하며 막을 올렸다.

 

국민의례로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1,순국선열과 작고 문인에 대해 묵념하고 모두 자리에 앉아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문학, 대산문예출판사 고현자 대표는 오신 관중들을 환영하였다.

 

이날 고현자 대표는 대산문예출판의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제16호 계간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삿말로는 오늘 이 자리는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신인 작가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축하하는 특별한 순간입니다.

2024 신인문학상은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상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문학적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또한, 16호 계간지의 출판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문학적 시선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계간지는 우리 문학의 흐름을 기록하고 독자와 작가 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숭실대학교 안익태 기념관에서 이 뜻깊은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오늘 이 자리가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시길 바라며 식사도 하시고 안전하게 돌아 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오늘 작가로 당당히 첫 걸음을 뛴 작가님들 축하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장충열교수의 격려사와 주경희교수의 축하의 말씀도 있었으며 이후 고현자대산문학 대표는 신인문학상 수상자 시상식을 하였다. 대산문학 계간지 16호를 통해 등단 작품을 발표한 시인은 김서리, 반미옥, 장명지, 장병규, 최면빈 5명의 신인문학상 시상식은 마무리하였다

 

뒤이어 대산문학의 작가회장 손현승님의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조영술, 백원경, 고홍림경북지회장은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그리고 김봉술회장의 감사장 수여는 허정애, 유영자, 류영환에게 드렸다.

- 수상소감 : 김서리(신인문학상 수상자) - 작가회장 인사말 (손현승) - 지도자의 길 : 최기홍 박사 - 케이크 자르기- 단체사진촬영 - 수상자와 전채 사진 촬영을하고 1부 순는 마감하였다

 

2부 진행에는 허정애 징행위원장이 낭낭한 목소리로 2부 오프닝 시낭송을 하였다. 낭송은 /늘 혹은 때때로 /조병화 시를 낭송하며 2부 막을 올렸다

순서로는1. 강선희 / 마음의 달 / 천양희 2. 신영옥 / 겨울행 / 이근배 3. 장명수 / 금강산은 길은 묻지 않는다 / 이근배 4. 류영환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 남낙현

5. 양정순 / / 김기림 6. 박용규 / 우리 부부/ 이영실 / 내 고향 먹점 / 자작시 7. 김종란 / ,저 붉은 얼굴 / 이영춘 8. 리 주 / 산 넘어가기의 성찰 / 이하석 9. 유영자 / 자작시 10. 류성춘 / 석양에 지는 저녁노을 / 자작시 11 김봉술 / 시골장 / 김영수 12. 백원경/ 세상에 엄마 같은 여자는 없다 / 한석산/13. 강선희님과/14.한기호님/ 등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였다.

 

뒤이어김종란 사무국장의 / 식당 안내와 전달 사항이 있었으며 논두렁갈비집 식장에서 새해 맞이 떡국을 맛있게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혜어졌다

 

이렇게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제65회 시낭송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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