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취임식 보다는 바다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이 우선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5:55]

서귀포해경, 취임식 보다는 바다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이 우선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12/06 [15:55]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서구)는 지난 4일 제17대 서귀포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 이후 취임식을 대신하여 오늘(6일)부터 서귀포 관내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서장은 구조대와 서귀포파출소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서귀포 해역 치안 유지 및 취약개소 분석을 통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오는 8일 서귀포항에서 개최되는 서귀포시장배 전국바다 낚시대회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조장비 현황, 점검상태와 구조정 즉응태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서구 서귀포해경서장은“해양경찰의 기본 임무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고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대응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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