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0cm·서울 최고 10cm...비상

김시몬 | 기사입력 2024/11/26 [18:33]

강원 30cm·서울 최고 10cm...비상

김시몬 | 입력 : 2024/11/26 [18:33]

                               

 

수요일인 내일(27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린다. 수도권과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제주도 산지는 밤까지 시간당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 차로 눈 대신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오는 27일부터 2일동안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충북, 광주·전남 5∼20㎜,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전북, 제주 5∼30㎜, 경남 서부 내륙,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6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3도 ▲부산 6도 ▲제주 9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춘천 3도 ▲강릉 6도 ▲대전 6도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PHOTO
1/23
연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