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전유진, 섹시 웨이브로 후끈..."으른의 향기" 호평 (한일톱텐쇼)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4/10/22 [22:44]

18세' 전유진, 섹시 웨이브로 후끈..."으른의 향기" 호평 (한일톱텐쇼)

신종철기자 | 입력 : 2024/10/22 [22:44]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가수 전유진이 어른미 낭낭한 무대로 현장을 후끈 달군다.

 

22일 방송 예정인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십대즈 맏언니 전유진이 트롯계 대선배 진미령과 함께 '미운사랑' 듀엣 무대를 펼치며 나이 차를 잊은 고혹미를 작렬한다. 

 

 

이날 전유진은 진미령이 요염 그 자체의 춤사위로 분위기를 끌어올리자, 그에 맞는 매혹적인 목소리와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으른의 향기가 난다"라는 극찬을 받는다. 

 

과연 어른미를 장착한 전유진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또한 전유진은 무대 감상 중 꼬물꼬물 움직이며 섹시 웨이브에 시동 걸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회 댄스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던 전유진이 한 참가자의 아찔한 웨이브를 지켜보다 흥에 만취해 벌떡 기립, 웨이브를 따라 하기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바다를 만든다.

 

더욱이 전유진은 퍼포먼스 대결에 출전한 한 참가자가 박력 넘치는 커플 댄스를 선보이자, 곁에 있던 대성과 자연스럽게 커플 댄스를 추며 댄스혼을 불사르기까지 한다. 

 

제대로 춤바람 난 전유진이 얼마나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릴지 기대가 샘솟는다.

 

한편,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한일톱텐쇼' 22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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