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병주 최고위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 예방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9/15 [14:5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병주 최고위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 예방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9/15 [14:59]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병주 최고위원,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출처=김병주 국회의원실 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병주 최고위원,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출처=김병주 국회의원실 제공)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최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을 예방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이루어진 것으로, 정치적 행보를 넘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진정성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은 두 정치인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종교가 사회에서 수행하는 도덕적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우 스님은 “종교는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도덕적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며, 종교계의 사회적 책임을 상기시켰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만남에서 최근 의료대란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불교를 포함한 다양한 종교계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진우 큰스님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김병주 의원은 “정치가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종교계의 지혜와 가르침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계종 방문은 정치와 종교의 협력을 통해 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이루려는 중요한 자리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재명 대표와 김병주 의원의 이번 방문은 정치가 국민과의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정치적 결정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병주 최고위원이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하여 스님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김병주 국회의원실 제공)    

 

kisnews032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한국산업안전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연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