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대구 이상문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퇴직예정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퇴직예정자 미래설계 과정’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주요 재취업 분야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퇴직 후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소방시설 작동실습, 퇴직 선배들과의 간담회, 공무원 연금 및 국민건강보험 안내 등 총 9개 과정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소방교육대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퇴직 후 새로운 경력을 쌓고, 원활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예정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특종 보도를 지향하는 신문 시사 코리아 뉴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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