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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전 vs 줄서기 강요… 국힘 전대 후보에게 줄선 원외 위원장들의 난타전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7/08 [11:16]

폭로전 vs 줄서기 강요… 국힘 전대 후보에게 줄선 원외 위원장들의 난타전

장서연 | 입력 : 2024/07/08 [11:16]

                                             '친한'김종혁의 연판장 줄서기 강요 폭로

 

 

국민의힘은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줄선 원외위원장들이 연판장 줄서기 강요와 한밤중에 폭로를 하는 등 때아닌 난타전을 벌이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친한'김종혁 국민의힘 경기도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한밤중에 한동훈 당대표 후보 사퇴 기자회견 참석 여부를 묻는 노골적 협박 전화가 왔었다는 사실을 폭로해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김종혁 당협위원장은 7일 "하도 기가 막혀 자정 넘어 글을 올린다. 몇 시간 전 우리당 원외 당협위원장들로부터 여러 통의 항의 전화를 받았다. 제가 원외위원장단 대표"라고 운을 뗐다.

김 위원장은 "모 후보와 가까운 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내일 오후 3시에 한동훈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할 건데 '회견장에 참가한다', '이름만 올린다', '다 안 한다' 중 선택하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이라며 "심지어 '할 거냐, 안 할 거야. 예스 노만 말해'라는 노골적인 협박성 발언도 들었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더 기막힌 건 선관위원인 분, 이번에 최고위원에 출마한 분도 이런 불법 전화를 돌리고 있다는 것"이라며 "도대체 이 분들은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짓을 하고 계신 걸까. 이런 파렴치한 해당 행위를 하면서 당원들과 국민들이 두렵지도 않은 걸까. 당 선관위는 가만히 계실 건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대표 경선 때는 지지율 4%인 김기현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50여명의 초선들이 연판장을 돌려 나경원 후보를 낙마시켰다. 그 뒤 우리당 꼴이 어떻게 됐는지 누구나 안다"면서 "그러더니 이젠 한동훈 후보를 낙마시키겠다고 국회의원들보다 상대적 약자인 원외당협위원장들을 상대로 제2의 연판장을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런 행위가 용서받을 것 같나. 이번에도 통할 것 같나. 가장 큰 피해자였던 나경원 후보님, 이 꼴을 지켜보고만 계실 건가"라며 "정치인인 이상 누구를 지지하든 반대하든 자유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도 내팽겨진 채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니 어안이 벙벙하다. 제발 국민들 무서운 줄 아시기 바란다"고 비판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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