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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감' 선호도…이재명 23%·한동훈 17%·조국 5%[갤럽]

김시몬 | 기사입력 2024/07/05 [11:28]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이재명 23%·한동훈 17%·조국 5%[갤럽]

김시몬 | 입력 : 2024/07/05 [11:28]

              사진=연합뉴스

 

 

차기 대통령감을 물은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를 기록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17%)를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이달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장래 정치 지도자에 대한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가 23%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한 후보가 17%를 나타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6월 2주차 조사와 비교해 이 전 대표는 1%포인트 상승했고, 한 후보는 2%포인트 올랐다.

이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3% △오세훈 서울시장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순이었다.

지지 정당에 따라 대통령감으로 꼽는 인물이 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55%가 이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감으로 꼽았고, 한 후보를 꼽은 응답은 2%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45%가 한 후보를 장래의 지도자로 지목했고, 이 전 대표를 뽑은 건 3%뿐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의견유보가 67%에 달하며 누구도 두자릿 수 지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 전 대표는 30대에서 7%p 하락했고, 40대에서는 8%p 상승했다. 한 전 위원장은 30대에서 5%p 상승했다.

18~29세에서는 이재명 9%·한동훈 3%, 30대 이재명 17%·한동훈 10%, 40대 이재명 39%·한동훈 10%, 50대 이재명 39%·한동훈 17%로 나타났다.

60대는 이재명 16%·한동훈 28%, 70세 이상은 이재명 12%·한동훈 34%로 한 전 위원장이 우위를 보였다.

조국 전 대표는 50대에서 10% 지지율을 기록했고, 홍준표 시장은 20대와 40대에서 각각 5%를 얻었다. 이준석 의원은 20대에서 7%를 기록했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27%·한동훈 12%·조국 5%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CATI)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2.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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