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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 대통령, 북 방문-환송 이모저모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6/20 [09:25]

푸틴 러 대통령, 북 방문-환송 이모저모

이성민 기자 | 입력 : 2024/06/20 [09:25]

 

▲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양 도착 소식을 전하며 "최대의 국빈으로 열렬히 환영한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총비서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

 

▲ 북한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평양시 김일성 광장에서 환영식이 열리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행사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

 

[플러스코리아=이성민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떠나는 길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나와 ‘마지막 순간’까지 환송(歡送)했다고 20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19일 새벽 2시22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기인 일류신(IL)-96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은 전용기 탑승교 밑에서 기다리다 푸틴 대통령과 악수하고 좌우로 껴안았다. 조선중앙텔레비전은 김정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뜨겁게 영접”했다고 전했다. 2019년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했을 때 북한 관영 언론들이 “영접했다”고 보도한 것과 견줘 “뜨겁게”란 표현이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항에는 김 위원장의 의전을 담당하는 현송월 조선노동당 부부장과 러시아어 통역사 모습만 보이고, 북한 주요 인사들은 보이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공항까지 나와 “따뜻이 맞이”해준 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시”했고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숙소(금수산 영빈관)까지 안내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 전용차” 아우루스에 같이 탔다.

푸틴 대통령은 승용차에 타면서 양복 웃옷을 벗어 김 위원장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차량에 동승해 “황홀한 야경으로 아름다운 평양의 거리들을 누비면서 그동안 쌓인 깊은 회포를 풀며 이번 상봉을 기화로 조로(북-러) 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과 의지대로 보다 확실하게 승화시키실 의중을 나누었다”고 북한 관영 언론들이 전했다.

 19일 낮 12시 평양 중심부 김일성광장에서 푸틴 대통령 공식 환영식이 열렸다. 백마를 탄 기마부대, 북한군 의장대와 손에 꽃을 든 평양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장 건물 벽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사진이 걸렸다. 푸틴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자 의장대 사열 등의 환영 행사가 이어졌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낮 12시40분께 환영식을 마친 뒤 회담 장소인 금수산 영빈관으로 이동했다. 평양 시내 도로 양 끝에 러시아 국기 색깔인 파란색, 빨간색, 흰색 옷을 입은 시민들이 늘어서 “조로 친선”, “푸틴 환영”, “친선 단결” 등을 외쳤다.

양 정상은 약 1시간30분 동안 확대회담을 한 뒤 2시간30분가량 단독회담을 이어갔다.

푸틴 대통령은 확대회담 인사말에서 “1950~53년 (한국전쟁 때) 러시아 비행사들이 많은 협조를 했다”고 말했다. 소련은 한국전쟁 때 소련 공군 조종사들이 미그기를 몰고 참전한 사실을 숨겼는데 러시아 정부가 1993년 처음으로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었다. [한겨레신문 참조]

▲ 푸틴 전용차 '아우루스'(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러시아 아무르주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했을 때 푸틴 대통령의 전용차에 함께 승차해 담화를 나누었던 아우루스 [조선중앙TV 화면] 2024.2.20     ©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 또 선물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제 리무진 아우루스 한 대와 차(茶) 세트, 한 해군 장성의 단검을 선물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19일(현지시간)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양한 예술품을 선물로 받았다고 우샤코프 보좌관은 덧붙였다.

아우루스는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으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월에도 김 위원장에게 이 자동차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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