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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의장 경선 '여진',우원식 "갈라치기" vs 정청래 "오해 푸시길"…의원들 "당 분열 조장 안돼"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5/17 [14:01]

민주당, 국회 의장 경선 '여진',우원식 "갈라치기" vs 정청래 "오해 푸시길"…의원들 "당 분열 조장 안돼"

장서연 | 입력 : 2024/05/17 [14:01]

 

 

 

우원식 의원이 의장 후보로 선출되며 추미에 당선인이 이른바 '명심'을 등에 업고 승리할 것이란 관측이 엇나가자 당내에서 내홍이 일며 당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오늘(17일) 민주당 당원 게시판과 이재명 대표 팬카페 등에는 투표 명단 공개 요구, 탈당 시사 등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우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의장 선거에 분노하는 당원들이 실재한다. 사과한다'고 한 것을 두고 "그 말을 취소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 후보 당선 첫 행보로 서울시청에 마련된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았다.

 

그는 희생자 유가족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국민 민심으로 선출된 당선자가 모여 의장 후보를 선출했다"며 "이재명 대표도 '당선자가 뽑은 것이기에 그것이 민심'이라 했는데 (정 최고위원이) 대체 무슨 사과를 한다는 거냐"고 했다.

우 의원과 정 최고위원은 전날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이 끝난 뒤 정면 충돌했다. 정 최고위원 SNS에 "당원이 주인인 정당,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상처받은 당원과 지지자분들께 미안하다"고 쓴 것이 발단이 됐다. 우 의원은 당원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펼친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에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장 후보 경선 결과를 두고 "상처받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도부는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의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며 "역사는 항상 앞으로만 전진하지는 않는다"고도 했다.

앞서 정 최고위원은 어제(16일)도 SNS에 "당원이 주인인 정당,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쓴 바 있다.

이에 우 의원은 오늘(1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최고위원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인데 그렇게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불쾌한 기색을 보였다.

우 의원은 "총선 당선자들의 판단과 당원을 분리하고 갈라치기 하려는 것 아닌가"라며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아주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정 최고의원은 오늘(17일) SNS에 "제 뜻은 그게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 최고위원은 "당심(당원들의 마음)과 의심(국회의원들의 마음)의 차이가 너무 멀었고, 실망하고 분노한 당원들이 실재한다"며 "누구라도 나서서 위로하고 간극을 메워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나. 그 노력을 제가 자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갈라치기할 의도도 마음도 손톱만큼도 상상한 적이 없다"며 "신임 의장 후보자께서도 이 점을 헤아려주시고 당원과 지지자들의 바람대로 잘 해주면 된다. 오해는 푸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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