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참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0.5% 포인트(p) 내린 37.6%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2주 연속 상승세(34.7%→35.6%→38.1%)를 보이며 30% 후반대까지 올랐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4.1%포인트↓), 부산·울산·경남(3.1%포인트↓), 서울(2.8%포인트↓), 광주·전라(2.0%포인트↓)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3.9%포인트↑)에서는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40대(2.9%포인트↓), 60대(2.2%포인트↓), 70대 이상(1.6%포인트↓)에서 내렸고, 20대(4.3%포인트↑), 30대(1.1%포인트↑)에서는 올랐다.
이번 여론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5%다. 원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