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하원의원 비나 마가르(Bina Magar) 일행이 지난 11월 20일 ~22일 까지 3일간 한국을 방문 한 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양국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참석에 이어 경남 김해 및 울산을 방문 네팔 인력 및 유학 프로그램운용을 위해 전문 업체와 함께 다양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다.

[코리아투데이뉴스]네팔 전 물 공급 장관이자 현 네팔하원 의원 비나 마가르(Mrs Bina Magar) 일행이 지난 11월 20일 부터 22일 까지 3일간 한국을 방문 한 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한 네팔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후, 네팔의 우수인력에 대한 한국 취업을 위한 업무 협의차 경상남도 김해를 찾았다.

이번 방문 기간 중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 네팔 인력에 대한 우수성을 피력하고 국내 산업현장에 유치를 당부한 후 경남 김해를 방문 해외인력을 전문으로 국내 유치하는 위너스인터네셔널(대표 송용철)과 함께, ISO 국제용접사 자격취득을 통해 한국 내 조선업계 취업을 위한 업무 전반에 대한 토의와 함께, 경남 거창 소재 한국승강기 대학에 네팔 학생 유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협의하고 향후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협의 과정 위너스인터네셔널 송용철 대표와 함께 ISO 국제용접사, 국제간병사 및 플랜트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네팔 내 연수기관 구성에 대하여 상호 업무 협의를 진행키로 하였다 한다. 이와 함께 본 협의를 통해 실질적 연수기관이 설립되면 한 네팔 간 문화교류 및 우수인력 수급이 원활해 짐으로써 양국 간 인적교류를 통한 다양한 실질적 이익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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