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국으로 신속하게 ‥한중·한일 정상회담 추진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공식일정에 돌입
속보/ 윤 대통령, 미국 신속하게 날라가, ‥한중·한일 정상회담 추진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공식일정에 돌입,성사 가능성이 큰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서, 한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 김민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경제 관련 일정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첨단기술 분야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도 예정돼 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16일부터는 본격적인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북·러간 군사협력의 불법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공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 (지난 8일)] "각국 정상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내 경제 협력,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한중 정상회담도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년 만에 두 정상이 다시 마주 앉는다면 경제 협력이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중국과 호혜적 협력을 지속하면서 더 많은 교류의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문제를 둘러싼 중국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총리와도 만남을 이어 갑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첨단 기술분야 협력을 주제로 좌담회에 함께 참석하고, 이와 별도로 정상회담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국 원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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