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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잠수함과 추돌 가능성 높아

세월호 후미 부분 프로펠러 근처 부서져, 뒤가 깨진 것은 추돌

보도부 | 기사입력 2014/04/24 [07:30]

세월호 침몰, 잠수함과 추돌 가능성 높아

세월호 후미 부분 프로펠러 근처 부서져, 뒤가 깨진 것은 추돌

보도부 | 입력 : 2014/04/24 [07: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굿모닝런던 공유기사] 세월호 침몰로 국가적 재난이냐 아니냐로 극심한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침몰에 따른 사고원인과 사고수습 과정에서 의혹이 일고 있다. 세월호가 침몰된 원인에 대해 선장은 '암초와 부딛힌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어떤 물체와 추돌 했을까? 여러 의혹이 있지만, 본지 제휴사인 굿모닝런던타임즈의 '세월호 침몰, 잠수함과 추돌 가능성 높아'란 제하의 기사를 게재한다.

인터뷰어: 굳모닝런던 편집부
인터뷰이: 굳모닝런던 박필립 발행인

오늘 굳모닝런던에 올라있던 사진이 급히 내려졌다. 무슨 일인가
세월호 관련 침몰 현장 사진이었다. 기사와는 직접 관련은 없는 사진이었으나 독자로부터 합성이라는 항의를 받고 저 자신 또한 합성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가 없어서 내렸다.

합성인지 아닌지 증명할 수 없으면 그대로 놔둬도 될 일 아닌가.
되치기 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 내렸다.

되치기란 무슨 뜻인가?
진실이 밝혀지기를 두려워하는 측에서 일부러 합성사진을 유포하여 그것이 진실인양 믿게 될 때 합성 증거를 내놓음으로써 그것을 믿었던 사람들로 하여금 진실에 대한 접근을 막는 방법이다. 언론 조작의 기본 수법이다.

발행인은 세월호가 잠수함과의 충돌임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데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사진으로는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 원본이라 해도 믿질 않는다. 워낙 합성이 많은 시대라. TV 조선이라면 한국의 대표적 보수 언론사임으로 그쪽에서 방영한 동영상 뉴스를 증거로 밝히겠다.

▲   사진1  TV 조선 뉴스쇼 판336 화면켑처  © GoodMorningLonDon


세월호 후미 부분 프로펠러 근처가 심하게 부서져 있다. 저 정도의 파손이라면 강한 충격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CNN 방송에서의 전문가는 바다속에서 무엇인가와 충돌한 것이라고 했는데 충돌은 앞부분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뒤가 깨진 것은 추돌이다. 이보다 더한 증거라면 추돌 순간을 찍은 동영상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은 에시당초 불가능하다. 바다속에서 일어난 추돌이기 때문이다. 추돌을 증명하는 이보다 강력한 증거물로 무엇이 있겠는가.

뒷부분이 깨졌다고 잠수함이라고 단정하기는 무리가 있는 것 아닌가.
6천톤 급의 배가 후진으로 암초와 부딪히지 않고는 일어날 수 없는 파손이다. 세월호 침몰지역이 암초가 없다는 것은 한국 정부에서 이미 발표했다. 잠수함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조타수의 증언이 확인해주고 있다. TV 조선 뉴스 동영상에 녹화된 화면에서도 조타수의 육성과 함께 자막처리된 부분을 보면 ‘내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방향타가 유난히 빨리 돌았다.라고 기록돼 있다. 자동차 추돌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일정속도를 내고 있는 물체를 뒤에서 가격할 때 그 물체의 방향제어는 순식간에 불가능 상태가 된다. 급회전, 심하면 전복까지 될 수 있다.

▲   사진 2   TV 조선 뉴스쇼 판 336  화면켑처 © GoodMorningLonDon

한국 정부측에서는 잠수함이 운행할 수 없는 수심이라고 발표했다.
침몰지점의 수심이 37미터이다. 정부 발표대로 수심이 얕아 잠수함이 기동할 수 없다면 25미터 밖에 안되는 백령도 앞바다에서 북한 잠수정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됐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2010년 5월 20일 천암함 침몰관련 민군합동조사단은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이 천안함을 격침시켰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연어급 잠수정은 29m 길이에 선폭이 3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 또한 이보다 작은 특수전용 소형 잠수정을 운용하고 있다.

사진3   핵잠수함 오하이오 급에 실려있는  특수부대 운용 소형 잠수정  © GoodMorningLonDon


발행인 주장대로 잠수함이든 잠수정이든 하여튼 무엇인가가 세월호를 추돌헤서 저 정도 크기의 파손을 가져왔다면 추돌 잠수체 또한 어느 정도 파손이 있을 것 아닌가.
잠수함 강재의 두께는 2차 대전 당시에는 100-150mm정도 였으나 지금은 200-350mm까지 강화되고 있다. 이 정도 두께를 가진 잠수함이 외판의 두께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불과 10-20mm 안팍 두께의 선박 후미와 추돌했다면 선박이 종이장처럼 찢어져도 잠수함은 스크레치 정도밖에 손상을 입지 않았을 것이다.

잠수함과의 추돌로 인해 세월호가 침몰했다 하더라도 어린 학생 수 백명의 목숨까지 희생해가며 그 추돌 비밀을 지킬야만 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
그것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오바마에게 질문하기 바란다. 지금 한국 정부가 수 백명의 어린 학생들의 희생에 대한 또 다른 희생양을 찾고 있다고 보는 것이 서구 언론의 시각이다. 아직 원인규명조차 되지 않은 마당에 대한민국 정부의 최고 통수권자가 승무원 몇 명을 살인자로 매도해가며 세월호 침몰에 따른 독박 씌우기로 내세우고 있고 한국 언론 또한 그것에 동조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침몰 순간 배를 버린 승무원들을 추호도 두둔할 생각은 없겠으나 한국 정부나 언론의 방향이 잘못 잡혔다는 것을 그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신들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승무원들은 승무원들이 죄 값을 치러야할 몫이고 왜 빤히 구조할 수 있는 학생들을 산채로 수장시켜야만 했는가. 그것을 묻고 싶다. 구조와 관련한 명령 계통이 미군을 통해서인가 아니면 한국 정부 최고위층의 지시인가,
그 질문은 한국 대통령한테 하기 바란다. 언론의 발표대로 현장 구조 책임자가 우왕좌왕하다 아이들 수 백명을 희생시켰는가 아니면 정부의 무능 때문인가 하는 부분에 집중되어야 함에도 세월호 선주의 사생활을 물고 늘어지는 한심함이 분노케 한다. 세월호 선주가 불교도이든 이슬람도이든 구원파이든 기독교이든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다.

천안함과 판박이 침몰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대규모 생명의 희생을 멀건히 지켜봐야만 했다. 그것은  빤히 바다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자기 자식들의 죽음을 지켜봐야 하는 유가족들까지 생수장 시켰다고 봐야한다. 적어도 사람탈을 쓴 동물이라면 이래서는 안된다.

천안함과 세월호와 똑 같은 사고가 한반도 수역에 무수히 잠재해 있는 판국에 앞으로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는가. 미국이 진정 우방국이라면 솔직하게 밝힐 것은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차후 사고시 인명희생을 예방하는 것이 될 것이다. 

솔직하게 밝힌다는 것은 불가능할 듯한데…
불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중국에게 서해안을 내주는 것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은  비밀이 해제되는 25년 후를 기약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동안 똑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빌어야겠지만.

한국정부는 언론을 집중 단속할 것을 발표했다. 발행인의 이 인터뷰가 세월호 관련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한국 정부에서 고소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고소해달라고 청원은 할 수 없지만 바라는 바다. 잠수함 추돌이라는 내 주장이 거짓이라고 증명하기 위해서는 세월호 후미가 저렇게 원래부터 파손된 상태로 인천을 출발한 것을 먼저 증명해야 할 것이다. 지금 한국 정부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막는 상황에 직면했다. 정부 최고 통치자가 자신의 책임 부분은 망각한 채 정부의 무능을 닥달하고 있으니…대한민국은 공화국인가 왕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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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goodmorninglond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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