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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주 연속↓, 30%대...부정 평가 5주 만 60%

김시몬 | 기사입력 2023/03/20 [11:16]

尹 지지율 2주 연속↓, 30%대...부정 평가 5주 만 60%

김시몬 | 입력 : 2023/03/20 [11:1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2주 연속 떨어져 30% 중반대로 20일 나왔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1%포인트 하락한 36.8%로 집계돼 최근 2주 연속 42.9%→38.9%→36.8%로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1.5%포인트 오른 60.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가 60%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월2주(60.3%) 이후 5주 만이다.

긍정 평가는 20대(3.1%p↑), 국민의힘 지지층(3.0%p↑), 학생(2.5%p↑) 등에서 주로 올랐다.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4.6%p↑), 여성(2.3%p↑), 70대 이상(4.9%p↑)·60대(4.3%p↑)·50대(3.5%p↑) 등에서 상승했다.

한일 강제노역(징용) 문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제3자 배상안과 주 69시간 (근로시간제) 논란 등이 평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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