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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인지도 낮은 김기현 당대표 되면 민주당은 '땡큐'..청년 패기 넘치는 천하람 주목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2/09 [12:34]

복기왕, 인지도 낮은 김기현 당대표 되면 민주당은 '땡큐'..청년 패기 넘치는 천하람 주목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2/09 [12:34]

▲ 연합뉴스TV 뉴스센터12 방송화면 갈무리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국민적) 인지도 낮은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 되면 우리(더불어미주당) 입장에서는 고맙죠."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아산갑 지역위원장, 제17대 국회의원, 민선5기, 6기 아산시장)은 9일 '연합뉴스TV 뉴스센터12'에 출연해,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좋다고 밝혔다.

 

또한, 복기왕 위원장은 3위로 천하람 후보를 꼽았다.

 

복 위원장은 "강성 보수 지지층은 황교안 전 대표를 지지할 것으로 보이고, '우리당(국힘)도 합리적인 후보가 좋겠다'는 분들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천하람의 대통령 측근 직격, 이런게 바로 청년의 패기"

 

이어 복 위원장은, 천하람 후보의 약진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간신배'라고 대통령 측근들에 직격탄을 날린 것은 대통령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하고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선캠프 대변인을 지낸 복 위원장의 발언이기에 무게가 실려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측근들의 지원사격을 받고 있는 김기현 후보와 민주당과 통합한 전력이 있고 새누리당의 확장을 막겠다고 나섰던 적이 있는 안철수 후보, 그리고 패기 넘치는 천하람 후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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