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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도당의 어색한 한쪽 편들기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2/03 [18:10]

정의당 충남도당의 어색한 한쪽 편들기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2/03 [18:1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정의당 충청남도당은 3일 200여 언론인에게 입장문을 보내왔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는 중에 기자에게 무례하게 막말을 내뱉은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정의당 충남도당의 입장입니다. 참조해서 언론보도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지금은 내가 아니지만 언제라도 내가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기자에게 막말을 쏟아부은 아산시장에 대한 경고를 해얄 듯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십시오."

 

이에 기자는 기사를 검색해보고 해당 영상을 찾아본 후, 보도자료를 보낸 정의당 충남도당 관계자에게 해당 영상을 봤는 지 물었다. 해당 영상에는 A기자가 박경귀 아산시장에게 고함을 치고 박시장 측근들을 밀치는 영상도 있었다. 박시장의 발언은 영상에서 잘 들리지 않지만 옆에 있던 기자들이 그렇게 들었다고 한다.

 

정의당 충남도당에서, 박시장도 말을 아끼고 참는게 필요해 보이고, 해당 기자도 사람들을 밀치고 소리지르는 것을 자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입장을 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고 노회찬 의원이었다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한편, 국회에서 보수당에 거칠기로 소문난 S인터넷신문과 함께 취재를 했던 N인터넷신문 B기자는 지난 번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엘리베이터안까지 쫓아들어갔다가 주 원내대표가 B기자를 밀쳐낸 적이 있었다. B기자는 기자에게 주 원내대표가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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