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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학생안전 책임진다

전북교육청, 동부권 산악안전체험관 등 거점별 안전체험관 설립 추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1/27 [07:21]

전북도교육청,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학생안전 책임진다

전북교육청, 동부권 산악안전체험관 등 거점별 안전체험관 설립 추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1/27 [07: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이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동부권에는 ‘종합형 산악안전체험관’을, 북서부권에는 유휴교실을 활용한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추진하는 등 거점별 안전체험관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학생의 위기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서는 이론 교육보다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야 하지만 도내에는 2021년 부안(서부권)에 설립한 해양안전체험관과 고창(남부권)에 위치한 삼인안전체험관, 전북도에서 운영하는 임실 119안전체험관이 전부인 상황이다.

 

남원 운봉에 위치한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에 들어설 종합형 산악안전체험관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다.

 

현장체험학습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한 체험형 콘텐츠 △산불 △응급처치 △버스사고 △산사태 △태풍 △집중호우 △산악사고 등을 소방청과 협력해 산악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종합형(소규모형 포함) 안전체험관이 없거나 체험관과 거리가 멀고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학교에 체험형 안전교육을 위해 설치할 예정이다.

 

유휴교실을 활용한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화재 △응급처치 △지진 △태풍 △환경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한긍수 정책공보관은 “권역별 학생안전체험관 설립은 모든 학생들에게 지역 간 편차없는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습 위주의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및 위기 대처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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