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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독거노인 마을안전지킴이단 운영 … ‘향촌복지’ 실현 기여

- 객지에 있는 자녀와의 연락망 공유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등 어르신 안전망 구축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1/13 [14:48]

담양군, 독거노인 마을안전지킴이단 운영 … ‘향촌복지’ 실현 기여

- 객지에 있는 자녀와의 연락망 공유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등 어르신 안전망 구축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3/01/13 [14:48]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고독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마을안전지킴이단을 운영한다.

 

독거노인 마을안전지킴이단은 객지에 있는 독거노인 자녀와 마을이장, 부녀회원, 사회단체회원 등으로 구성된 마을안전지킴이단의 연락망 공유를 통해 고독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돌봄서비스다.

 

이번에 시행하는 마을안전지킴이단과 함께 어르신지킴이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추진해 독거노인에 대한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향촌복지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독거노인 마을안전지킴이단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대상자와 지킴이 단원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병노 군수독거노인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객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이 걱정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사각지대 없는 담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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