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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서 멀티골 커뜨린 조규성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100만명 돌파

김시몬 | 기사입력 2022/11/29 [11:24]

가나전서 멀티골 커뜨린 조규성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100만명 돌파

김시몬 | 입력 : 2022/11/29 [11:24]

가나전서 조규성의 멀티골이 터지는 장면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배했지만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전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차전 경기 후 2만명이었던 팔로워 수는 2차전이 끝나자마자 100만명을 넘어선 것. 조규성이 동점골을 성공시킨 순간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이 멈추기도 했다.

전반전 가나에 2골을 허용하며 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조규성은 후반 13분 이강인(마요르카)이 왼쪽 측면으로 크로스를 올려 헤더로 연결해 골문을 흔들었고, 곧이어 3분 뒤에는 김진수(전북)의 크로스를 또다시 헤더로 연결해 조규성이 다시 한번 골 망을 흔들며 경기 분위기는 화끈 달아올랐다. 이후 가나에 한 골을 더 내주며 2대 3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 월드컵 한 경기에서 사상 처음으로 멀티골을 œR아 올린 조규성은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에 자신을 알리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해외 축구팬들은 "한국 9번 선수가 누구냐"는 등 조규성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차전 당시 2만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하루 만에 24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2차전에서 멀티골이 터지고 나서는 83만명으로 늘어났고, 경기 종료 후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조규성이 동점골을 넣은 순간에는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이 멈추기도 했다.

조규성은 경기후 "한 경기 남았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 않고 열심히 할 테니까 응원 끝까지 해주시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며 남은 포르투갈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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