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우루과이 알론소 감독 "한국의 압박에 어려움 겪었다"

장덕중 | 기사입력 2022/11/25 [01:39]

우루과이 알론소 감독 "한국의 압박에 어려움 겪었다"

장덕중 | 입력 : 2022/11/25 [01:39]

우루과이 알론소 감독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손흥민의 ‘마스크 투혼’ 속에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전반을 득점 없이 비겼지만 승점 1점을 챙겼다.

우루과이는 전반 초반까지 한국의 압박에 고전했지만, 후반전에는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였지만 골대를 맞추는 등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직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디에고 알론소 감독은 "좋은 경기를 펼쳤다. 양팀 좋은 경기였다. 전반 20분 동안 한국이 굉장히 잘했다"며 "볼을 뺏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 했으나 앞서 이야기했듯 한국의 압박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확성도 부족했다"고 돌아봤다. 후반전에서는 조금 더 우리가 장악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공격력이 필요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드필더도 득점력이 좋다. 풀백도 올라간 선수들도 많았다. 전반전 첫 20분 동안은 압박을 한국에 줄수 없었다"며 "패스도 부정확했지만, 후반전에는 조정을 해서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수비를 하고 싶었지만 못했다. 정확성이 부족했다"고 아쉬웠던 부분을 설명했다.

알론소 감독은 "최선을 다했다. 예전 경기보다는 부족했다.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을 만족한다"면서 "마지막까지 해봐야 16강 여부를 알수 있다. 두번째, 세번째 경기 모두 중요하다. 이 경기가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같다"라고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