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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개발특혜의혹 김만배 석방 "어떤 언론과도 인터뷰 하지 않겠다"

김시몬 | 기사입력 2022/11/24 [01:40]

대장동개발특혜의혹 김만배 석방 "어떤 언론과도 인터뷰 하지 않겠다"

김시몬 | 입력 : 2022/11/24 [01:40]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지난해 11월 구속 수감됐다가 24일 0시 부로 석방되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어떤 언론과도 인터뷰하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대장동 의혹 키맨인 김만배 씨는 어제(23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어떤 언론과도 인터뷰하지 않겠다"며 "어디에서도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는 구속 만기로 석방된 직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을 겨냥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것과는 다르게 폭로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쇄기를 박았다.

김 씨는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법정에서 모든 걸 말씀드리겠다"면서 "거주지는 가족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있으니 피해가 가지 않도록 취재를 자제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취재 경쟁을 우려하기도 했다.

유 전 본부장과 남 변호사에 이어 김 씨까지 석방되면, 대장동 키맨 모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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