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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

- 태추단감연구회 100만원, 귀농귀촌협의회 50만원 전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23 [15:52]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

- 태추단감연구회 100만원, 귀농귀촌협의회 50만원 전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11/23 [15:52]

정읍시에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 태추단감연구회(회장 조기만)2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태추단감연구회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태추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지난 1월에는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정읍시에 전달한 바 있다.

 

조기만 회장은 미래 정읍 발전을 이끌 인재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정읍시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강문찬)도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내장산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2022년 귀농귀촌인 어울림 장터 마당 판매 이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창진 사무국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으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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