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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을 꽃길 조성해 나들이객 ‘심신 치유

황화코스모스 만개, 가을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2:37]

고흥군, 가을 꽃길 조성해 나들이객 ‘심신 치유

황화코스모스 만개, 가을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9/26 [12:37]

 

고흥군은 포두면 해창만 등 공한지와 정원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황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황화 코스모스는 늦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주황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보통의 코스모스보다 개화시기가 빨라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군은 지난 7월부터 해창만 꽃길호형리 공동체정원녹동신항공동체 정원에황화코스모스를 파종해 가을꽃 단지를 조성했다최근에는 황화 코스모스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만개해 장관을 이루면서주말이면 가족사진을 찍는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해창만 꽃길은 1969년에 준공한 2,474ha의 간척지 주요 도로변 500m의 구간에 조성됐으며간척지 내에 시설된 캠핑장산책로공원 등과 황금벼가 어우러져 가을 해안의 낭만코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의 가을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과 군민의 심신을 충전시켜 주는 에너지이다라며, “올해 가을에는 고흥의 가을꽃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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