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국 유도 대들보의 요람,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대회 개막

포항 유도의 대부 동암선생 추모하며 올해 40회 맞는 명실상부 전통깊은 대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17:21]

한국 유도 대들보의 요람,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대회 개막

포항 유도의 대부 동암선생 추모하며 올해 40회 맞는 명실상부 전통깊은 대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8/10 [17:21]

▲ 한국 유도 대들보의 요람,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대회 개막

포항시는 ‘2022년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1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유도회 및 포항시유도회의 주최·주관으로 경북 내 초·중·고 학생 및 생활체육동호인, 일반부 선수, 임원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남·여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중·고), 일반부(대학 포함) 경기가 진행됐다.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는 지난 1982년 포항 유도계의 대부이자 한국 유도의 막을 열었던 고 동암 문달식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창설된 대회로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를 비롯한 한국 유도의 대들보를 배출해 내는 요람이 돼 왔으며,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포항에서 개최되는 이번 유도대회가 올해로 벌써 40회째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지역에서 우수한 유도선수를 배출하는 역할과 함께 동호인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