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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전북 새만금 우선협상

국토부, 부지평가위원회 구성해 선정…이달 중 최종 확정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8/06 [09:26]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전북 새만금 우선협상

국토부, 부지평가위원회 구성해 선정…이달 중 최종 확정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2/08/06 [09:26]

국토교통부는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불리는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한국형 하이퍼루프)’ 기술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전북도(새만금)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퍼튜브는 공기저항이 없는 아진공(0.001~0.01기압) 튜브 내에서 자기력으로 차량을 추진·부상시켜 시속 1000km 이상 주행 가능한 교통시스템이다.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부지에는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연구를 위해 필요한 12km의 아진공 튜브와 시험센터가 설치된다.

 

▲ 하이퍼튜브 개념도.  ©



이번 부지평가를 맡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궤도, 철도시스템, 토목 시공 등 전문가 9명으로 ‘부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지자체가 제안한 부지에 대해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국가철도공단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부지조사단이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부지평가위원회에 보고했다.

 

부지평가위원회는 연구에 필요한 부지요건, 공사비 등 사업추진 여건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북 새만금을 테스트베드 부지로 선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부지는 연장 12km, 폭 12m(유지관리용 도로 포함) 규모의 시험선을 수용할 수 있는 곡선반경 약 20km 이상의 직선형 부지를 갖춰야 하며 40∼50MW(메가와트)급 변전소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테스트베드 부지 공모에는 전북도를 비롯해 경남 함안군과 충남 예산·당진시가 참여했다.

 

국토부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전북과 부지확보 계획 및 인허가 절차 등 지자체 지원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해 이달 중 유치 지자체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협상이 타결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과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 중 하이퍼튜브 연구개발(R&D)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추진해 2024년에는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는 목표다.

 

임종일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부지를 제안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향후 유치를 확정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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