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 농업박물관에서 단오절 민속체험, 4일 창포 머리감기·전통 두부 만들기 등 다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14:42]

전남 농업박물관에서 단오절 민속체험, 4일 창포 머리감기·전통 두부 만들기 등 다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5/31 [14:42]

▲ 농업박물관에서 단오절 민속체험하세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초가마당에서 단옷날 민속행사를 재연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민족문화를 체험하도록 ‘단오절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단오절 민속체험행사는 가마솥에 창포를 삶아 창포탕을 만들고 그 물로 머리를 직접 감아보는 창포머리감기 체험이 이뤄진다.

또 옛 여인이 치장하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머리에 쓰던 가체와 전통의상을 입고 단오풍경을 그린 대형 걸개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단옷날 행해진 다양한 세시풍속에 설명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전통두부 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한다.

물에 불린 콩을 맷돌에 갈고 끓이고 간수 치기, 두부 성형 만들기, 체험교육 등 다양하다.

박물관에서는 단옷날 민속체험과 전통두부 만들기 체험 교육과정이 끝나면 참가자가 직접 만든 두부를 개인당 2모씩 가져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전화와 누리집 등을 통해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개인 5천 원이다.

임영호 관장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단오 절기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보다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