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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기획예산실 직원들,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직원 20여 명, 옹동면 마늘 농가 찾아 마늘쫑 수확 동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5/18 [19:34]

정읍시청 기획예산실 직원들,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직원 20여 명, 옹동면 마늘 농가 찾아 마늘쫑 수확 동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05/18 [19:34]

정읍시청 기획예산실 직원들이 지난 17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농철 농업인력 부족 현상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가운데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류태영 실장을 비롯한 기획예산실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옹동면에 소재한 마늘과 고추 농가를 방문해 마늘쫑을 수확하고 고추 순치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직원들은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작업 도구와 생수, 간식 등을 직접 준비했다.

 

해당 농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시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태영 실장은 미력한 힘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현장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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